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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터

서로의 흉터에 입을 맞추고 사는 삶은 삶의 다른 나쁜 조건들을 잊게 해주었다. (278쪽)

-정세랑의 <보건교사 안은영> 중에서 (민음사, 2015)-

상처가 없고 흉터가 없는 사람은 한 명도 없기에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감싸주며 살아갈 수 있다면 삶은 빛나고 아름답습니다.

오늘도 여러가지 상황에 따스한 기운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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