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화연쇄점
도서관 도서관은 누구에게나 열린 곳이다. (112쪽) -오수완의 중에서(나무옆의자,2020)- 한 권의 책은 한 사람의 운명을 바꿀 정도로 영향을 주기에 깊고 오묘하고 달콤하며 폐부를 찌릅니다. 도서관은 열림인데 내 마음이 닫힘이 아닌지 물어봅니다.
사랑 사랑을 넘어선 사랑에는 어떤 집착도 없다. (239쪽) -정여울의 중에서 (김영사,2019)- 사랑은 사람과 삶과 동행합니다. 사랑하기에 삶은 아름답고 사랑하기에 인생은 감사로 가득찹니다.
실패 실패를 미워한 셈이라는 생각이 들어. (61쪽) -김금희의 중에서 (문학 동네, 2020)- 사람이기에 삶이기에 생활이기에 실패 와 실수와 실기가 이어집니다. 어제의 실패에서 오늘의 희망을 엿보는 하루가 시작되기를 소망합니다.
잠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고루 편안한 잠이 내리기를 (78쪽) -요시모토 바나나의 중에서 (민음사, 2005)- 단잠, 꿀잠, 선잠, 새우잠, 토끼잠... 잠을 잘 자야 활력을 얻고 힘차게 생활 할 수 있습니다. 오늘도 잠을 잘 자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.
믿음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믿음을 가지고 현실을 '해석'합니다.(58쪽) -로랑 구넬의 중에서 (열림원, 2017)- 내가 바라는 믿음은 무엇일까요? 허황됨을 바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. 믿음과 소망과 사랑안에서 새로운 힘이 스며드는 기쁨을 느낍니다.
평화 평화가 삶의 밑바탕이 될 때, 사람들은 온화해지고, 친절해지고, 수다스러워 진다.(172쪽) -최민석의 중에서 (해냄, 2020)- 내 마음에 평온이 없다면 날이 선 말과 불친절과 난폭과 불평과 다툼이 찾아 옵니다. 서두름과 조급함도 더해지면 자신을 제어하기 어려우므로 한 발 물러서는 틈도 필요합니다.
흉터 서로의 흉터에 입을 맞추고 사는 삶은 삶의 다른 나쁜 조건들을 잊게 해주었다. (278쪽) -정세랑의 중에서 (민음사, 2015)- 상처가 없고 흉터가 없는 사람은 한 명도 없기에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감싸주며 살아갈 수 있다면 삶은 빛나고 아름답습니다. 오늘도 여러가지 상황에 따스한 기운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.
말 힘없는 사람에게 힘내라는 말도 이상해 (11쪽) -정용준의 중에서 (민음사,2020)- 말하기도 듣기도 어렵습니다. 말처럼 쉽지도 않기에 말하기에 집중합니다. 헛된 말, 거짓된 말, 비난의 말, 허황된 말, 다툼의 말을 떠나보내면 마음이 시원합니다.